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왕(인터넷 방송인)/방송 컨텐츠 (문단 편집) ==== [[고양이 마리오]] 시리즈 ==== [[쇼본의 액션]]. 고양이 마리오로 잘 알려져 있는 그 게임. 9월 13일 슈퍼마리오 월드를 클리어한 후 고양이마리오로 컨텐츠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게임이 짧다보니 기대와는 달리 임 자체는 금방 클리어 했는데 채팅창에서는 진엔딩이 있다며 다시 진행하기를 요구했지만 진엔딩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고양이마리오는 1회차 후 종료했다.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지만''' 펔펔이가 우승한 후 9월 26일 추석연휴 첫날, 켠왕은 공지에 '좀만하다끔'이라는 메시지를 걸고 2편을 하기 시작했다. 1보다 대폭 상승한 난이도와 사람을 고통스럽게하는 악랄한 함정때문에 데스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으며, 급기야 엔딩 직전 마지막 구간에서 연이어 데스를 하기 시작, '''좀만하다 끈다는 마리오로 같은 구간에서 4시간 헤딩을 하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가중시켰다. 답답한건 시청자뿐만이 아니었는지 켠왕 본인도 '곧 꺼야하는데', '2~3시간이면 깰줄 알았음', '어쩌지'라는 말을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전에 잠깐 키고 클리어하려던 모양. 결국 켠왕의 당찬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그는 '''1300데스 즈음에서''' '저 이제 꺼야함 ㅂㅂ'라는 말을 남기고 방종했다. 그리고 28일 아침 9시 경, 켠왕은 고갤 고양이마리오2 '''초고수'''라는 방제를 내걸고 다시 리트라이를 시작했다. 방송 공지는 26일과 같이 '''좀만하다끔'''이라고 되어있었지만 '''그럴리가 있나.'''[* 세이브가 안되고 끄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 '금방 깸'이라는 말을 남긴 그는 자신있는 시작과 함께 26일에 비하면 순조로운 진행을 보여줬지만, 곧 추석 연휴 첫 날 막혔던 마지막 스테이지 구간에 도달하게 되고, 시청자들의 정신 파괴와 암세포 성장을 극도로 촉진하는 무한 반복 트라이가 시작된다. 중간 세이브도 없이 이어지는 두개의 마의 장애물에 켠왕은 수없이 죽어나갔고 기록된 데스 수는 100, 200, 500을 넘어 1000에 도달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데스를 보다 지친 시청자들은 데스수를 연도로 비유하며 연도에 따른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역사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데스수는 중세시대, 르네상스 시대, 산업혁명시대로 쭉쭉 올라가더니 근대를 넘어 현대로. 급기야는 미래로 가기 시작했다. 1900데스를 기록한 시점부터 채팅창은 아비규환이 됐고, 2030데스 즈음에는 '켠왕 고양이마리오2 15년째 플레이'. '한화 우승', '김정은 사망' 등의 약을 한사발 한 듯한 멘트가 쏟아져나왔다. '암세포가 암이 걸려 죽었습니다'드립은 덤. 한편, 이 날은 유독 켠왕이 배경으로 깔아둔 브금 메들리의 상태가 '''정말 심각해''' 귀성길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들을 만한 트로트, 뽕짝들이 팟수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에 방제의 고갤이 고전게임 갤러리가 아니라 고전 음악갤러리가 아니냐는 드립과 함께, 사실상 음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중간중간 켠왕이 채팅으로 '''곧깨요ㅋ'''라고 시청자들을 안심시키려했지만 그 소리는 2시간마다 나오는 매크로같은 것이었기 아무도 믿지 않았다(...) 심지어 중간에는 중간세이브를 먹은 다음 함정에 걸려 중간세이브 먹기 전으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결국 그날 저녁 8시 경, 장장 9시간에 걸쳐 2056데스를 기록한 끝에 클리어에 성공.''' 그나마 버그인지 막보스가 빔을 안날려서 쉽게(?) 클리어했다. 26일 데스스와 합치면 약 3200데스가 된다.(...) 참고로 일반인의 경우 클리어시 데스수는 약 500데스 내외. 타임어택시 클리어타임은 3분대이다.(...) 이후 고양이마리오3을 할지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그 다음으로 시작한 '''[[다크 소울|게임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